애플워치 5세대 가격 기능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아이폰 11과 애플워치 5세대가 동시에 공개되었어요. 애플워치는 기존에 있는 기계식 시계를 대체 할수 있는 상품이기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많은 분들이 예약 주문을 넣을 만큼 인기가 있는 제품이에요.
2015년 4월 애플워치가 처음 출시되었어요. 그당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스위스 명품 시계가 가장 많이 찾는 물건이었어요. 하지만 디지털화가 강해지는 요즘은 시계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간편하게 시간만 확인하던 것이 이제는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게 되어 애플이 애플워치라는 제품을 만들게 된거 같아요. 당시 명품 이었던 스위스시계의 대항마의 위치를 갖게 되며 많은 기대를 갖게 된 것 같아요.
현재 5세대가 나올만큼 많은 성능과 기능이 추가 되며 스마트 워치 시장의 선두주자인 애플워치는 많은 분들의 구매욕을 촉구하는 특유의 디자인과 애플에서 나오는 다른 제품들과의 호환성과 기능에 점점 더 많은 제품이 기대를 갖는 것이 현실이에요.
애플워치 5 디자인, 기능, 가격
새로운 애플워치 5 올웨이즈온 레티나 디스플레이
스마트워치는 항상 시간을 확인하거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면을 터치하거나 손목을 들어 기계가 위로 향하게 조작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하지만 애플워치 5세대로 넘어오며 올웨이즈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좀더 일반적인 시계의 기능에 가까워 져서 더욱 스마트 워치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해줘요.
특히 착용자가 손목을 아래로 두면 화면이 꺼져버리는 것이 아닌 어두워지며 절전모드로 베터리를 아끼며 기다리고 있다가 손목을 올리거나 탭하면 밝기가 높아지며 착용자의 편의를 도와주는 기능은 그동안의 애플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 제가 뿌듯하네요. 또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시간과 중요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어서 더욱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어요.
애플사는 항상 베터리의 문제가 단점으로 꼽혔지만 이번에는 신소재 사용을 통해 베터리의 효율을 많이 높였다고 해요. 특징적으로는 항상 디스플레이를 하루 종일 켜놔도 최대 18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어플들 간의 호환성과 부품들간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더욱 제품이 컴팩트하며 시계라는 목적에 맞는 제품으로 탄생했어요.
워치 OS6
애플워치는 워치 특유의 os를 가지고 있어요. 현재 워치 os.6라는 운영체제로 다양한 시계모드를 지원하며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진행 될 때마다 베터리의 효율과 디스플레이의 다양화 그리고 어플들 간의 간섭과 문제를 확실하게 잡는 애플사의 철학이 돋보여 더욱 저에게는 호감이에요. 이러한 기능은 애플워치 3부터 업데이트로 가능하다고 해요.
워치 OS 6는 이번에 추가된 다양한 기능이 있어요. 먼저 심박수나 주변 소음 측정 그리고 생리 주기 추적과 같은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앱과 같은 건강 기능이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요.
하지만 생리 주기와 같은 제 몸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센서들은 주변이 시끄럽거나 청각에 불편함이 있으면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는 정보를 주어서 더욱 애플워치 5 세대가 장점으로 보여요.
특히 저는 소음측정과 제 심박수 의 높낮이를 체크해주는 기능은 제 부모님 께 선불해 드리고 싶을 만큼 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되요.
스마트 워치 의 특징적인 기능인 나침반과 지도 앱은 마치 제가 걷는 길기 네비게이션이 된 것 처럼 제가 원하는 방향을 확인 하게 해주어서 저처럼 많이 걷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본전의 값을 해요.
이번에 새로나온 나침반 어플은 진행방향과 위도와 경도 그리고 고도와 경사까지 계산 해주기 때문에 혹시 산행을 즐기시거나 혼자 등산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애플워치 5 디자인
애플워치 5는 사각 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사이즈는 두가지로 40mm와 44mm는 비록 4mm 일지라도 생각보다 호불호가 있어서 꼭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시기를 권장해요.
하지만 전작과 기본적인 모양이 같아서 혹시 애플워치4를 가진 지인이 있으면 살짝 빌려서 착용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이번에 5세대 제품은 총 4가지 재질로 만들어졌어요. 원래 있던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그리고 추가된 티타늄과 세라믹등 다양한 재질로 소비자들의 입맞게 맞출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색상은 검정과 금색 그리고 은색이며 케이스가 스틸로된 클래식 스타일이 있으며 가을에 흰색 세라믹케이스도 출시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용량이 이번에 두배로 늘어서 32기가에요. 저처럼 음악과 팟캐스트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소식이지요.
해외에서도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을 탑재한 애플워치 5
이번에 주목 받는 것은 바로 긴급구조 요청 기능 이에요. 한국은 그런 경우가 별로 없지만 혹시 해외에 사시거나 해외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지 싶어요.
특히 셀룰러 모델은 구매 장소나 개통에 관계 없이 국제 전화로 응급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아요.
현재 긴급 전화는 150개 국에서 통화가 가능하며 한국은 119와 같은 긴급전화를 통해 응급 상황에 대처가 가능해요.
응급 서비스
특히 응급상황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긴급전화를 걸어주는 기능이 추가 되었어요. 노인분들의 경우 자주 넘어지는 낙상이 발생하고 이때 심하면 몸에 무리가 와서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시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해요. 하지만 애플워치가 있으면 사용자가 넘어졌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여 사용자가 움직임이 1분간 없으면 자동으로 119로 전화가 가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준대요. 이기능 때문에 부모님께 효도 선물을 드리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하네요.
특별한 제스쳐
현재 5세대 모델에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에요. 특히 다양한 제스처를 통해 애플워치 5를 조작하는 기능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재미를 늘릴거라고 하네요.
그중 주목 받는 기능은 사용자가 주먹을 쥐거나 손목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으로 애플워치를 조작하는 거에요.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다른 스마트워치와 기능적으로 혹은 성능적으로 바뀌게 될지는 추후 업데이트를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애플워치 5 가격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애플워치 5세대의 출고 가격은 GPS 모델이 399달러이고 GPS+셀럴러 모델은 499달러로 애플워치 4보다 훨씬 진보된 기능과 성능에도 같은 가격으로 출시 되었어요.
국내 가격으로는 대략 50~60만 원대로 시계 치고는 높은 편이지만 예물로 선물 하거나 효도선물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쓰임새 때문에 많이들 찾는다고 해요. GPS 모델은 53만 9천 원이고 GPS+셀럴러 모델은 65만 9천 원으로 매장마다 조금은 다른 가격이 있을 수 있어요. 덕분에 애플워치 3 세대 셀룰러 모델의 가격이 낮아져서 37만 9천 원으로 판매된다고 하네요.
애플워치 간락하게 설명 드렸어요. 제가 시계를 정말 좋아해서 대부분의 시계를 알지만 아직 스마트 워치는 초보인 지라 많이 찾아봤어요. 애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별거 아닌 소식일순 있어도 다른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분들은 아랫글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애플워치5 세대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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